티몬, ‘2011 소비자만족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2011-12-22     변주리 기자

[매일일보 변주리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2011 소비자만족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1 소비자만족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리서치의 HRC MS패널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 대표 1000명과 소비자경제, CEO NEWS, 신기술신제품 뉴스의 애독자 1000명를 포함, 전국 만20~59세의 성인남녀 2000명을 통해 조사됐다.

조사 결과 티몬은 26.6%의 소비자 지지도를 얻으며 동종 업체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티몬은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순수 추천고객지수’(NPSㆍNet Promoter Score)를 측정하고 고객센터 사후처리 시스템을 신설하여 고객 클레임을 더욱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현재 고객만족(CS)센터는 1분이내 응답률이 99%에 이르는 등 언제 어디서나 고객 문의에 빠르게 응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고객들의 불만사항에 귀기울이고, 파트너사와의 균형있는 만족을 위해 고객센터 인력을 확충하고 만족혁신팀을 신설하여 불편사항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객불만을 최소화하여 업계 리더로서의 기대에 부응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