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어린이집서 원인 모를 불…3000만원 재산피해

2011-12-2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 25일 오전 1시34분께 서울 중랑구 묵동의 한 어린이집 1층 교사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등이 타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