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기업 자산 관리를 위한 ILM 전략 발표
2004-10-27 파이낸셜투데이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는 오늘 IT 조직의 비용 절감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 라이프사이클(Information Life Cycle Management, ILM)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CA는 비즈니스 목표 및 우선순위와 정보, 스토리지 자산 관리의 조화를 꾀한다. CA의 ILM 전략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스토리지 장비를 관리하는 것에서 벗어나 기업 전반에 걸쳐 전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이기종 솔루션의 사용과 수동 데이터 보호 등 노동 집약적인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전 과정에 IT 투자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수준의 인텔리전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 전략은 기업으로 하여금 비교할 수 없는 관리 소프트웨어의 체험과 BrightStor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의 성능 및 Unicenter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와 eTrust 보안 관리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기업의 정보 자산에 대한 보다 나은 가용성, 보호, 그리고 정보 자산의 활용 보증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가능케한다. CA의 ILM 전략의 일환으로 발표된 BrightStor Document Manager는 사용이 편리하고 비용효율적인 문서 관리 기술로, 특정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법률 준수의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켜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오픈 소스 플론(Plone) 도큐먼트 관리 엔진을 적용시킨 BrightStor Document Manager를 통해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전문성과 혁신성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고객들은 스토리지 관리에 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량 및 사용 접근방식을 통해 투자대비 사업 가치 최적화는 기대할 수 없다”며, “CA 의 ILM전략은 재정과 다른 비즈니스 매트릭스에 근간을 둔 인프라 자원을 역동적으로 할당하여 비용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고 설명했다.한국CA는 하나의 솔루션 형태로 제안되고 있는 대부분 벤더들의 ILM전략에서 벗어나 통합된 온 디맨드 컴퓨팅을 통한 비즈니스 중심의 IT를 구현하는 ILM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ILM 성숙도 모델’을 통해 기업들이 자사의 정보관리 성숙도 수준을 측정하고 기업의 상황에 맞는 ILM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면서 비즈니스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보다 향상된 IT와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한국CA는 ILM 전략을 기반으로 스토리지 데이터 가용성과 스토리지 관리 등을 통합 형태로 제공하는 BrightStor Intelligent Storage Management Suite를 오는 11월 4일 CA EXPO 2004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