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평저수지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12-12-28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 전북 김제 금평저수지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낮12시4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금평저수지에서 6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물에 떠 숨져있는 것을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산책을 하러 금평저수지에 나왔는 데,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