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높은 차, 아테온에 선보이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차 구매 이후에도 유지보수 부담 줄여… 총 소유비용 절감
아테온,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 찬사

2019-03-15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수입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이 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이후,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수입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26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승용차 시장에 16.7%에 달하는 수치다. 많은 전문가는 수입차 점유율이 2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수입차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많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이제는 고객이 구매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AS부분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을 줄일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방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가장 먼저 앞장 선 것이 폭스바겐코리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아테온 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것이 바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이다. 트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보증/보상 혜택이다.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에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 그리고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까지 총 3가지 혜택이 동시에 포함된다.

먼저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은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서 5년 또는 15만km(선도래 기준)의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기존 자동차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보상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장 먼저 시행했다.

‘바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를 실제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해준다.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한다.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평소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서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라는 이전에는 없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아테온 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더욱더 공고한 브랜드 충성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준다. 특히,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고 도는 캐릭터 라인과 통합되면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다.

스포츠카와 같은 외관과는 달리 아테온의 실내는 넉넉한 공간과 SUV에 버금가는 활용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동급 최고 수준인 284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한 아테온은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mm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성인 3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뒷좌석 헤드룸은 940mm로 동급 대비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563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져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스포츠카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편안함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준다. 실내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 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그 자체로서 인테리어 액센트 효과를 만들어낸다. 에어 벤트 아래로는 고급스러운 패널이 위치하고,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면서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콕핏에 위치한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는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킨다. 최신 MIB(Modular Infortainment Matrix) 시스템도 탑재됐다.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들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 전체는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 좌석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했다. 운전자 석에는 마사지 기능까지 적용돼 아테온과 함께 하는 모든 여정에 안락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또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다. 더불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 최신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적용됐다. 동급 세그먼트 대비 최고의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인다.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를 갖췄다. 특히 최대 토크는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발휘된다. 저속 및 시내 주행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 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다.

지난 2월 출시된 2019년형 아테온에는 트림 별로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두 적용)과 ‘에어리어 뷰’ 기능(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적용)이 추가 적용됐다.

2019년형 아테온의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8000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만4000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 반영).

<폭스바겐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