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 눈길

2012-12-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실시된 ‘일손트레이드’는 연말 송년회를 대체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우 직업재활서비스 봉사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동사 경영지원본부, IT지원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의 직업재활서비스 프로그램에 함께 동참하여 포장작업 보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7일부터 실시된 치과 진료 후원 캠페인 ‘이트레이드’는 수원에 위치한 수봉재활원 지적 장애우를 대상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해주는 캠페인으로 각 지역 치과의사와 연계하여 치료해주는 캠페인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는 “이트레이드증권의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본 캠페인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상호 이해를 통한 사회 통합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트레이드증권의 사회공헌캠페인은 '건강한 투자 문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활동, 금융업의 문화 지키기 활동, NGO 및 자선단체 대상 정기적 지원활동을 통해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011년 교육활동으로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실’, 문화활동으로는 고객감사 콘서트 장애우 초청 공연관람, 사랑의 김치fair 참석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