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월 2일 개장

2012-12-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거래소는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월 2일 개장한다.

서울에서는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서울사옥 본관 2층 종합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부산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 및 증권·파생상품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편 개장식으로 새해 첫 정규시장 매매 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