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진중공업'서 폭발사고, 근로자 4명 사망 2012-12-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울산의 조선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8시 50분쯤 조선블럭공장에서 산소용접기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