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바디프랜드 ‘W정수기’, 9단계 정수로 ‘예쁘고 깨끗한 물’ 콘셉 완성
손 쉬운 ‘원 터치 탈착식 필터’… 중금속·바이러스도 걸러
2020-03-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가 파격 디자인에 방문관리 등의 번거로움을 없애 정수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이끌고 있다.‘W정수기’는 자가 필터 교체로 방문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방식으로 완벽에 가까운 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정수기다. ‘예쁘고 깨끗한 물, 안전하고 똑똑한 정수기’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W정수기는 제품 내부에서 물이 고이는 공간, 즉 저수조를 없앴다. 대신 직수형 정수 방식과 분리 세척이 가능한 코크를 채택, 위생을 강화했다. 또 하나 차별화된 특징은 방문관리 없이 고객 스스로 손쉽게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허 받은 바디프랜드의 ‘원 터치 탈착식 필터’가 4개월을 주기로 고객들에 발송되는데, 필터 교체에는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먼저 총 3개 필터에서 9단계로 진행되는 정수는 완벽에 가까운 기능을 자랑한다. ‘퓨어스트림 필터’는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프라스퍼 필터’는 화학물질과 잔류염소를 제거한다. 그리고 ‘나노그랩 필터’는 중금속에 바이러스까지 걸러내는 기능을 갖췄다.기존 정수기의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디자인도 돋보인다. 기존 정수기가 직선형을 강조했다면 W정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에 윤기가 도는 UV 코팅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알루미늄 장식도 가미됐다. 전체적인 외형이 작고 슬림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특히 최근 출시된 ‘W정수기 레트로’는 이전까지 쉽게 볼 수 없던 색상(크림화이트, 레트로그린, 애쉬블루, 베이비핑크)을 적용했다. 강화된 9단계 필터 시스템은 ‘예쁘고 깨끗한 물’이라는 핵심가치를 구현해 젊은 세대 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