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구강청결제 케어가글, 약사들에게도 인정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구강위생 부문 대상

2019-03-25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미약품 케어가글이 약사들에게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케어가글이 약사 1000명이 선정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구강위생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케어가글은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내 판매 구강청결제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호흡기를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깨끗이 살균해준다. 또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치 이후 입 안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케어가글은 박하향과 사과향 두 가지가 있다. 특히 사과향은 기존 성인용 제품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멘톨·알코올 등 성분을 빼 5세 이상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이 일반 의약외품 구강청결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다”며 “케어가글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통해 더욱더 사랑 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