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과열로 달리던 트럭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13-01-0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권희진 기자]달리던 트럭 차량에 불이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 발생했다.

6일 오후 10시2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100m전 지점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5t 트럭 엔진에서 불이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