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올해부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2012-01-08 권희진 기자
자녀와의 소통, 청소년 우울증, 왕따·학교폭력 등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자존감 향상, 분노감정조절 등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를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개인상담 및 사이버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학부모지원센터는 자녀문제로 인한 다양한 상담사례들을 담은 학부모상담 후기집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를 발간해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