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울보건지소, 건강한 100세 행복심기 프로그램 운영

관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

2020-04-03     차영환 기자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건강한 100세 준비를 위한 노인 우울증 조기 발견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한다.시는 4월 3일 수요일 동탄2신도시 LH4단지 아파트 동아리방에서 2019년 가가호호, 하하호호 건강한 100세 위한 행복심기 프로그램을 첫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후 고위험군 선별, 치료 및 상담을 하고 이와 연계하여 웃음치료, 신체활동, 미술·원예치료 등 우울증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