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 가져
2013-01-09 박동준 기자
이날 신입사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시각 장애아들에게 1:1로 붙어서 눈썰매타기와 간식 먹여주기, 식사 봉사 등 시각이 불편한 아이들의 눈이 되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상현 사원은 “그동안 내게 주어진 복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복 받기만을 소망해 왔는데 주어진 복에 감사하는 것도 좋은 복을 누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교훈을 얻었다”며 “향후 하이투자증권 봉사동아리인 하이울에 적극 참여해서 내게 주어진 행복을 기부나 봉사활동 형태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 갖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