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서 봉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2018년까지 평택시의회 제7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평택시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평택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회복지사와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력했으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도 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 힘써 왔다는 평가다.서 의원은 정계에 입문하기 전인 지난 1999년부터 아파트 부녀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선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평택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서 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힘을 더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는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가 선정한 봉사, 의정, 행정 경영, 연예, 체육, 종교 등 각계 수상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창립 36주년 기념식’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