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글로벌 최고 전문기관’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12-01-15     김민 기자
[매일일보 김민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까지 공사를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비전과 함께 16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으로 신뢰경영, 기술경영, 소통경영 및 미래경영으로 정했다.

첫 해의 힘찬 출발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업무와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확대 및 지원 업무 등을 지원하는 ‘녹색성장 지원처’를 신설했다.

전 사장은 공사 비전달성을 위한 첫해인 올해 글로벌 도약의해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간부의 55%인 80명의 전보인사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