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 안줘" 친모 목졸라 살해한 40대 딸 구속영장
2013-01-17 권희진 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6일 오후 2시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자신의 집 거실에서 어머니 70대 B씨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인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아프니까 병원비 좀 주라"고 했지만 돈은 주지 않고 오히려 B씨가 잔소리를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6일 오후 2시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자신의 집 거실에서 어머니 70대 B씨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인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아프니까 병원비 좀 주라"고 했지만 돈은 주지 않고 오히려 B씨가 잔소리를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