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10' 'S10+' 플라밍고 핑크 색상 출시
로맨틱한 분홍빛에 반짝이는 네온 효과 더해
2020-04-22 김덕호 기자
[매일일보 김덕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 '갤럭시 S10+'의 신규 모델 ‘플라밍고 핑크(Flamingo Pink)’를 26일 출시한다.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플라밍고 핑크는 로맨틱한 분홍빛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한 ‘생기있는 핑크 색’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출시되던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이로써 '갤럭시 S10' 시리즈의 색상은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카나리아 옐로우 △플라밍고 핑크 등 총 7가지 색상이 된다. 플라밍고 핑크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