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설명절을 맞아 소외 이웃과 사랑나눔 실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기저귀 등 생활용품 전달

2012-01-18     김민 기자
 
 

[매일일보 김민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행복을 함께하기 위하여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승가원(원장 동옥스님)을 방문하여 각종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서울세관은 온정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승가원을 방문, 기저귀 등 장애우에게 필요한 생활 용품을 기증하고 승가원 장애우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천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사회공헌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