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WM추천] 하나금융투자, 中 1등 기업 선별 투자

2020-04-23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놀라운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1등 기업들의 주식 및 미국 국채에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자산배분전략으로 꾸준한 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를 강력 추천했다.글로벌 증시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변동성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자산별, 지역별 퍼포먼스의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돌발적인 시장 변화에 따른 위험은 산재되어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변동성 국면에서 채권가격은 증시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 왔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상호 보완성에 주목한다.또 안정적 기대수익과 낮은 리스크 성장성과 안정성의 조화를 추구한다. 기존에 내놓은 ‘하나UBS 중국1등주플러스펀드’를 활용해 트렌드에 부응하는 중국 1등 기업에 투자를 하는 한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 ETF를 편입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응해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다.'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 펀드'는 중국본토 및 홍콩H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기업 가운데 업종을 대표하는 20내외의 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1등 브랜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 내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기업들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대다수이다.‘1등주’들은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필수적이다. 새로운 중국을 이끌어갈 소비재, IT, 헬스케어, 게임 등 업종에서 선도적인 위치와 성장성을 지닌 독점력 있는 1등주에 투자하는 것은 중국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 방안이 될 수 있다. '하나UBS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는 부분적인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1.31%, C클래스는 연 1.91%이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상품 가입은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