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WM추천] NH투자증권, 안정성·수익성 한번에…‘발행어음’ 출시

2020-04-23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회사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만기 1년 이내로 판매하는 약정수익 상품인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발행어음은 당일 매수당일 매도 방식의 원금 및 약정 수익 지급 금융상품으로 최대 만기는 1년 이내로 만기 시 투자기간에 따른 약정수익률을 적용한 수익을 지급한다.특히 고객들의 투자기간에 따른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판매를 하고 있다. 우선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CMA(NH QV CMA 발행어음)를 판매하고 있는데, 동 상품은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 약정수익률은 1.8%이다.‘NH QV CMA 발행어음’은 유휴예수금을 발행어음에 자동매수 투자해주고 주문가능금액/출금가능금액을 포함한 편리한 입출금 관리가 가능하다. 또 가장 기본적인 상품으로 ‘약정형 NH QV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1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만기 지정이 가능하다.1년 만기 기준으로 2.3% 수익률을 약정해주며, 2일~90일(1.80%)에서, 91일~180일(1.90%), 181일~364일(2.1%) 등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쉽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금액 발행어음을 매수해주는 상품인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정수익률은 3.0%이다.NH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NH QV 발행어음’은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보유한 동사가 원금 및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약정수익률(수익성)과 효율적인 자금스케줄 관리, CMS 및 정기자동대체 서비스를 통한 적립형 발행어음 투자 등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은 최소 매입금액이 10만원이며, 일별 최대 매수금액은 100만원, 고객 별 총 매수 한도금액은 연 1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