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맞춤형 저자극' 클렌징 오일 출시

2013-01-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박동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자극없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부 고민에 맞춰 개발된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은 제품별로 영양과 보습, 진정, 맑은 피부톤, 피부 정화 등 5가지 효과를 선사해 클렌징과 동시에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제품의 특징에 따라 유기농으로 재배된 아르간, 올리브, 카모마일, 티트리 추출물과 보성 녹차 추출물을 각각 함유해 피부 건조를 막아주고 천연 호호바 오일이 각질까지 케어해 준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의 오일이 부드럽게 퍼져 메이크업과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주고 파라벤과 인공색소, 알코올, 실리콘,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을 사용하지 않은 6無 처방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가든 클렌징 오일’ 5종 가운데 녹차, 카모마일, 티트리 제품은 산뜻한 타입이고 올리브, 아르간 제품은 리치한 타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포레스트 가든 아르간 클렌징 오일’은 모로코 사막에서 재배된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해주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한다.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는 ‘포레스트 가든 올리브 클렌징 오일’은 뛰어난 보습 효과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다.

또한 피부가 칙칙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포레스트 가든 녹차 클렌징 오일’을, 민감성 피부라면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을, 피부 트러블로 고민한다면 ‘포레스트 가든 티트리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