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저희는 잘 도착했답니다"

2019-04-30     강미화 PD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방탄소년단이 29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에 도착했다. 멤버 지민은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저희는 잘 도착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찍은 미국 야경과 커다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채 브이와 하트를 하고 있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에 피처링한 팝스타 할시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 시상식에선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3년 연속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