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관왕'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 역사도 갱신

2019-05-03     강미화 PD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의 비주얼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포토그래퍼 SAM DAMESHEK(샘 다메섹)은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이 사진은 정말 중요해, 너흰 역사를 만들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할시 (Halsey)를 함께 찍은 사진 4장과 올렸다.  4장의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할시와 각자의 포즈로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빌보드 무대에서 선보여 화제였던 장미 퍼포먼스 셀카를 찍고 있는 멤버 진과 할시,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 브이를 하고 있는 멤버 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멤버 뷔는 빌보드 무대로 인해 살짝 젖은 앞머리에 촉촉한 눈빛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분위기의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 미모 무엇, 하이틴영화 한편 찍고 지구한바퀴 돌고옴","뷔를 좋하는데 그의 아름다움이 가장 놀랍다", "태형아~ 매일이 역대급, 레전드 갱신" 등 반응 나오고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미국 TC캔들러에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1위, 불가리아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페이스머스 스타 101 선정 '2018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 등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잘생긴 남자를 뽑는 투표에서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 미남' 1위 타이틀을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열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