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 연천군 홍보대사 위촉
2020-05-03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인기 개그맨 윤택 씨가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연천군이 3일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개그맨 윤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 패를 전달한다.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윤택 씨는 3년간 홍보대사 자격으로 연천군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석, MC활동,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연천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윤택 씨는 지난 2003년 SBS 7기 개그맨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