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업무 협약
2020-05-03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진락)는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한동훈)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원도심을 살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 2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기술교류 및 지역사업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경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기술교류를 통해 미디어사업관련 지역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3D입체영상,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의 관련 사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구현하는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최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정부사업 및 지역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인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주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이진락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회복하여 젊은이가 찾아오는 도심으로 만드는 도시재생사업 제1과제를 위해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지닌 역량을 발휘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