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안정형 패키지 상품 '현대 갤러리' 출시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금일 안정형 패키지 상품인 '현대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 월지급식 상품인 '현대 갤러리 월지급식랩 0.5/0.6'을 추천상품으로 제시했다.
'현대 갤러리'는 '금리+알파’의 안정적 고수익 획득을 추구하는 ‘안정형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의 성향에 따라 3가지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시중금리 이상의 투자성과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BLUE플랜(금리+α)”, 안정적인 월수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GOLD플랜(월지급식)”,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GREEN플랜(적립식)”등이다.
함께 출시한 '현대 갤러리 월지급식랩 0.5/0.6'은 월지급식 플랜인 GOLD플랜의 하위 상품이다. 연 7~8% 정도의 ‘시중금리+ α’ 수익을 목표로 ETF, 대안투자펀드, ELS, 채권 등 엄선된 투자자산을 통해 운용된다.
0.5/0.6은 원금대비 월 지급금액의 비율로 두가지 상품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1억을 투자할 경우 월 50만원 혹은 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GOLD플랜을 선택하면 지난 해부터 월지급식 상품으로 인기를 끌어온 QnA머니플랜, QnA채권플랜, 월지급식 QnA ELS에도 투자할 수 있다.
'현대 갤러리'는 각 플랜 별로 펀드, 채권, ELS 및 DLS, 랩, 신탁, 국내외 ETF 등 다양한 상품을 목적에 맞게 패키지로 묶어 위험을 감소시키고, 주기적으로 가장 성과가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여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증권의 최적화된 자산배분 시스템에 의해 각 투자자산의 비중을 결정하여 시장 하락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됐다.
이대희 상품전략본부장은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고객자산의 실질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연 7~8%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이 절실” 하다며 “갤러리는 고위험 상품이 부담스러우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불만인 고객과, 안정적인 월 수입이 필요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