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서 화재…250원 상당 재산피해 2013-02-12 최소연 기자 [매일일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중학교 앞에서 12일 오후 3시7분께 신림역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차 엔진 등이 불에 타 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났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