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요트 무료 승선 체험행사 개최

2012-02-19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부산 수영구와 대한스포츠진흥협회(KSPA)는 19일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요트 무료 승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소외계층 요트 무료 승선 체험은 올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3개월 간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만 10세부터 65세까지 소외계층이다. 참가신청은 각동 주민센터에서 3월16일까지 받는다.

이를 위해 구는 대한스포츠진흥협회, 수영구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등과 크루즈 요트(32ft, 승선인원 12~15인승) 2대, 해양레포츠센터의 장비.계류시설 및 센터시설 등 사용에 대한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