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트럭끼리 충돌 3명 부상

2013-02-19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1t 트럭끼리 충동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3시42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 덕산리 한 마을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해제면사무소 방향으로 향하던 김모(39·여)씨의 1t 트럭과 맞은편에서 오던 윤모(55)씨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광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윤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