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현대백화점 공사현장 무너져 1명 부상

2013-02-20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가설물이 무너져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3시19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도에 있던 행인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도로를 지나던 차량 5대에 파편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람에 의해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