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 야간 유흥업소 위생 점검 실시
2012-02-22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서울시는 22일 23일 야간, 25개 주류취급업소 밀집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500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청소년 주류 제공 등 유해행위, 퇴폐·변태영업 등 불법 영업행위, 영업장내 위생상태 불량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한편 시내 단속대상 야간 주류전문 유흥업소는 유흥주점 2400여곳, 단란주점 3300여곳, 호프·소주방 1만1600여곳, 카페 2700여곳 등 총 2만여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