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에스컬레이터 사고… 3명 부상

2013-02-25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24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내 놀이기구 혜성특급 입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입장객들이 밀려 넘어져 3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로 대학생 박모(21·여)씨가 찰과상을 입고 이모(21·여)씨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인파가 에스컬레이터에 한커번에 몰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