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주차장서 불에 타 숨진 30대 2012-02-26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이정아 기자]26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한 공원 주차장에서 박모(30)씨가 코란도 차량 안에서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박씨가 3일전 가출신고 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