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 광고모델에 '공유' 발탁

2012-02-27     변주리 기자

[매일일보] 삼성화재는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당신의 뒤엔' 캠페인의 광고모델로 배우 '공유'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인간은 뒤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뒤가 든든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볼 수 없는 '뒤'까지 지켜 주는 삼성화재 서비스의 진정성을 담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영화 '도가니' 이후 진솔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공유의 이미지가 60년 동안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온 삼성화재 서비스의 진정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는 '고객가치'과 '나눔'을 경영의 양대 축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을 런칭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