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원금소실 조건 없앤 부자아빠ELS 모집
2013-03-02 박동준 기자
부자아빠 ELS 2658회는 3년 만기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하며 LG전자, S-oil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이상 이면 연 14.0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의 55%로 완화되어, 조건 만족 시 15.0% (연 5.00%) 수익 달성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크게 하락 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생기는 원금손실 관측 조건을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며 보다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며 “투자 원금 손실을 제한하고 싶다면 지수형이나 원금손실 관측조건이 없는 개별 종목형 ELS이 투자 대안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HSCEI, KOSPI200·S&P500, KOSPI200·하이닉스, 삼성전자·OCI 기초자산의 총 ELS 7종을 70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