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자동차 선팅점서 원인 모를 화재…인명피해 업어 2012-03-10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 이정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4동의 한 빌딩 1층에 위치한 조모(46)씨 소유 자동차 선팅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안에 있던 승용차와 차량용품, 기타 집기류가 그을려 2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탓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