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앞 도로 침하…교통혼잡 빚어
2012-04-01 이정아 기자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지하에 매설돼 있던 가스와 상수도관이 터져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고 있다.
이시각 현재 도시가스회사와 강남수도사업소 등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도로가 아직까지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지반이 내려 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