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폭행한 김태촌 부하 구속기소
2013-04-02 이정아 기자
위씨는 지난달 3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김씨의 응급처치를 위해 퇴실을 요구한 간호사 A씨의 뺨 등을 때리고 10여분간 고성을 지르며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위씨는 두목인 김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생명이 위독한데도 간호사가 일방적으로 병실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자 홧김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