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월지급식 어슈어런스’ 서비스 제공

2013-04-0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4일부터 9월 28일까지 월지급식 상품 3천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2년간 실업, 상해 보험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 어슈어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월지급식 브라질국채’, ‘월지급식 ELS’, ‘월지급식 글로벌멀티에셋’ 등 미래에셋증권의 다양한 월지급식 상품 중에 3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가입 즉시 실업위로금 1천만원과 상해사망위로금 1천만원을 지급받는 ‘A형’, 상해사망위로금 1억원을 지급받는 ‘B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상품가입시점으로부터 2년이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라이프사이클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투자트렌드로 월지급식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적립식펀드 하면 미래에셋증권을 떠올리듯 앞으로는 월지급식 상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 4월에는 ‘월지급식 ELS’, 5월에는 ‘월지급식 글로벌채권’ 등 다양한 월지급식 상품을 업계최초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각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