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자산관리 시작은 KDB대우證 CMA로"

2012-04-0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최고의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KDB대우증권 CMA로 자산관리의 첫 발을 내딛었다.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 함은정씨가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 방문해 전담 PB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계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평소 소득은 불규칙하고 평균수명은 늘어만 가는데, 이에 따른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모 방송 가상결혼프로그램을 하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KDB대우증권의 VVIP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면서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 PB마케팅부 정재윤 팀장은 “광고로 맺어진 인연을 고객과 PB의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금운용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과 은퇴설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을 Executive(법인CEO, 임원), Professional(전문직, 저명인사), Prominent(개인자산가), Celebrity(연예인, 스포츠 스타)로 세분화해 재무, 세무, 부동산, 법률, 스포츠, 문화/예술, 자녀관련 서비스 등과 같은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 함은정씨는 이번달부터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