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내추럴 드롭 수분 미스트' 출시

2013-04-0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 유래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자연의 눈물 페이셜 미스트’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연의 눈물 페이셜 미스트’ 3종은 덩굴과 식물인 엔젤스티어 추출물을 담은 ‘천사의 눈물’, 별을 닮은 열대 과일인 블림빙에서 착안한 ‘별의 눈물’, 울창한 북유럽의 자작나무 수액을 담은 ‘숲의 눈물’로 구성된 눈물 시리즈 미스트다.

회사측은 이번 상품에 대해 "식물 성분의 애칭을 콘셉트로 내세워 제품부터 디자인, 네이밍까지 독창적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또한 눈의 건조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눈물막의 원리를 적용해 자연에서 찾은 보습 성분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각각 브라이트닝과 탄력, 활력을 부여해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다. 남태평양 푸른 산호초 지대의 폴리네시아 라군워터(MD 101)를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안개처럼 고운 분사력을 지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스킨 다음이나 메이크업 전후로 건조한 부분에 뿌린 후 톡톡 두드려주면 산뜻하게 흡수된다. 50ml 용량으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외출시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타르 색소, GMO(유전자변형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5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했다.

‘자연의 눈물 페이셜 미스트’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더해 환하고 싱그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천사의 눈물’, 부드럽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 탄력을 전하는 ‘별의 눈물’, 시원한 청량감으로 활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숲의 눈물’ 등 총 3종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