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양환경 민간단체 최대 3천만원 지원

2012-04-16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 국토해양부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의 해양보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해양환경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1억5000만원이며, 선정된 각 단체별로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부와 환경부, 해양경찰청에 등록된 해양환경분야 민간단체의 해양환경의 보전 및 관리, 해양오염방지활동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이번달 26일까지 해양환경관리공단 MPA센터팀(02-3498-7103)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