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17일 'G밸리 희망' 청책콘서트 참여
2012-04-16 이정아 기자
'서울의 미래, 그리고 G밸리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G밸리를 종합 진단하게 될 콘서트는 IT산업의 발전 방안과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들기, 패션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경영자와 근로자,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책 콘서트는 G밸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며 "중앙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조해 근로자들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G밸리를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