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류충렬 前관리관 자택 등 5곳 압수수색 2012-04-1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16일 류충렬 전 공직복무관리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또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근무한 이기영씨의 자택과 사무실,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지시로 장진수 전 지원관실 주무관에게 2000만원을 건넨 이우헌 공인노무사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