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2-04-17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 17일 오전 울산 남구 성암동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의 지하 1층 전기배전판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전기배전판을 태우고, 기계실(50㎡)과 자동차엔진 부품을 만드는 기계에 그을음을 남겨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