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19대 총선 선거사범 98명 입건 5명 구속
2012-04-18 최소연 기자
[매일일보] 창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서종혁)는 19대 총선과 관련해 도내 선거사범으로 입건된 98명 가운데 그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입건자 중 2명은 구속기소했으며 4명은 불구속 기소, 5명은 불기소, 2명은 이송 처리하고 나머지 85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청별로는 창원지검이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주지청 19명, 밀양지청 16명, 통영지청 15명, 거창지청 11명, 마산지청 6명 순이다.
구속된 사람은 5명으로 창원지검 2명, 마산지청 2명, 밀양지청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