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글로벌 서프라이즈 이벤트’ 시행

2012-05-01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차원에서 해외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주제로 ‘글로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는 국내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율과 새로운 마일리지 사용 혜택을 강점으로 상품 출시 1년 만에 12만 명이 가입한 항공 마일리지 카드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런칭 1 주년 기념 ‘글로벌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해외여행 고객에 특화한 해외항공 할인, 해외호텔 할인, 면세점(신라) 이용 우대, 해외사용 마일리지 추가적립의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 진행된다. 우선 해외항공 할인 이벤트는 온라인 여행사인 투어익스프레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와 5~6월 두 달간 공동으로 진행되며 5% 할인이 적용된 ‘크로스마일 운임’ 항공권을 예약 결제할 수 있다. 해외호텔 할인 이벤트는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트리스, 투어익스프레스와 5~6월 두 달간 공동으로 진행되며 예약 결제시 10%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면세점 이용우대 이벤트는 5~6월 중 신라면세점(서울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시 크로스마일 리워드의 더블 적립 및 200달러/4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2만원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사용 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는 5~6월 홈페이지 응모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 크로스마일 리워드 최고 4배, 고객당 최대 1만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시행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크로스마일 ‘글로벌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크로스마일 카드 인천공항 특화서비스(신라면세점 VIP GOLD카드 발급, 워커힐 레스토랑 무료식사, 공항 발레파킹, 허브/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 커피 무료 서비스 등)를 통해 해외여행 경비절감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