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견과류 전문 브랜드 그린너트는 건강에 도움되는 각종 견과류들을 모은 ‘매일매일 건강 지킴이 세븐데이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한 봉지에는 하루 적정 견과류 섭취량 25g이 들어 있으며, 7봉지가 한 박스에 들어있다.
호두는 비타민 B1과 E가 풍부해 혈액순환에 좋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준다. 아몬드는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이 함유돼 다이어트와 갱년기 여성 및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비타민K, 리놀레산, 셀레늄, 구리 등의 성분이 함유된 캐슈너트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 크랜베리는 치주질환, 위궤양, 야맹증, 시력개선,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그린너트 관계자는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나 업무, 학업 등에 바쁜 직장인 또는 학생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며 “매일매일 건강 지킴이 세븐데이즈는 건강에 좋은 견과류들을 모아 포장했기 때문에 식사대용뿐 아니라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너트 홈페이지(www.greennu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