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2013-06-23     이정아 기자
[매일일보] 달리던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3시 1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8번지 도로상에서 김모(37)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김씨의 화물차량이 모두 타 8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행 중 조수석 앞바퀴 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